아픈역사보듬기 시리즈 <섬> <붉은 풍금소리> 2020 공연상장주단체육성지원사업 중 아픈역사 보듬기 시리즈 <섬>과 <붉은풍금소리>공연을 무관객 영상 촬영하여 유뷰브로 5월20일부터 6월7일까지 송출한다 첫 번째 공연 <섬>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탄광으로 강제 징용된 청년들의 이야기로 원작(아돌 후가드, <아일랜드>)이 가진 인간애적인 주제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일제강점하의 우리 인권을 재조명한다. 두 번째 공연인 초청공연 <붉은 풍금소리>는 아날로그 감성의 아코디언 치유음악극으로 제주4.3의 아픔을 음악극을 통해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한다. 쉽게 치유라는 말을 하기에 그 기억이 무겁지만, 이제 그 아픔을 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어느 한 점, 위로를 건넨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산청과 남해의 수어통역센터의 도움으로 수어통역이 같이 송출 될 예정이다.영상 송출 섬 https://youtu.be/UcJZC4KgM9U섬 배리어프리 https://youtu.be/8KStSQ3aOSY붉은풍금소리 https://youtu.be/oAoqeXO1oBw붉은풍금소리 배리어프리 https://youtu.be/n8W9VTqMc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