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술의 흐름>展 개최 <진주미술의 흐름 리플렛> 진주의 민간복합문화예술센터인 <예술중심 현장(Artcenter Hyunjang)>의 1층 갤러리 현장A라운드에서 9월 11일(토) 오후 5시부터 23일(목)까지 진주미술협회 소속 작가 30명을 초청해 <진주미술의 흐름>전을 개최한다.갤러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추석 전날(20일)과 당일(21일)은 휴관한다. 갤러리 현장A라운드의 개관 전시회는 총 세 차례의 기획초대전으로 개최되는데, 지난 7월 <진주여성미술현재전>과 <현대미술대작전> 모두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번 9월 전시를 마지막으로 현장에이라운드 기획초대전은 마무리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서양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초대 작가들은 진주를 대표하는 중견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는 강홍, 구대회, 김연화, 김우연, 김장호, 김호인, 노주현, 박덕규, 박동윤, 박영진, 박용실, 박일구, 손용현, 송정현, 양인규, 오원동, 우홍준, 윤관석, 이말순, 이태조, 정경섭, 정기만, 정민영, 정인화, 정호경, 조영실, 조원섭, 최태문, 최홍길, 홍민표 작가가 참여한다.